요새 정말 경기가 안좋은게 몸으로 느껴지네요 ㅠ
뭐 언제라고 그렇게 두다리 뻗고 살기좋은 때가 있었는가 싶지만,
요즘은 어쩐지 부쩍 더 느껴지는 것 같은....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쇼핑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더 늘어난다고 하죠!
옛날부터 내려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경제가 안좋아지면 여자들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백화점 고객 수가 급증한다.. ㅋㅋㅋ (너무 옛날사람 인증;;)
그렇지만 또 사고싶은걸 안살 수는 없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백방 수소문하곤 합니다.
명품시계 싸게 사는법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급하게 사야하는게 아니라면 적용해볼만한 방법들!
1. 백화점 상품권 이용하기
요새는 오히려 면세점에서 산다고 더 싸지도 않은거 아시죠?
세관에 신고해서 돈 내고 그러다보면 심지어 더 비싸지기도 한다는..
그래서 상품권 구매로 백화점에서 더 싸게 사는법이 훨씬 나아요.
구둣방이나 백화점 주변 구멍가게에서 상품권 돈 주고 사잖아요.
10만원짜리 상품권 기준 9만 5,6천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거든요.
그런식으로 상품권을 따로 사서 시계를 구입하게 되면 대략 2,30만원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여기다가 통신사 멤버십이나 카드사 vip 혜택 등을 이용해서 상품권을 10% 할인가격으로
살 수 있는 방법까지 더 하면 3,40만원은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2. 블로그 마켓 또는 직구 이용하기
요즘 보면 해외에 사는 개인이 블로그로 직구 대행 많이 해줍니다.
잘 찾아보면 국내보다 몇 십만원 싸게 살 수 있더라구요.
물론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는게 가품의 위험이 있어 조금 꺼려지긴 합니다만.
증명서랑 구매 영수증 등등 아주 자세하게 첨부해주더라구요.
명품시계 싸게 사는법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할건 또 확실히 해야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꼭! 제대로 확인해보고 구매 대행 해야할 것 같습니다.
3. 패밀리 세일이나 아울렛 이용하기
간혹 패밀리 세일 때 약간 시기지난 명품을 3,4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팔 때가 있습니다.
저도 돌체앤가바나 신발을 거의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산 적이 있는데요.
주로 호텔에서 자주 열리는 팸셀입니다.
이런 기회를 잘 노렸다가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면 장땡입니다.
그리고 아울렛을 둘러보는 것도 은근 쏠쏠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워낙에 요새는 아울렛 제품 정보까지 인터넷에 다 올라오고 공유되긴 하지만,
그래도 발품팔고 돌아다니다보면 또 숨어있던 보석을 건지기도 하더라구요.
명품시계 싸게 사는법 정리해봤는데요,
뭐 1년 365일 노세일 브랜드도 있고 해서.. 꼭 다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여기저기 기웃기웃 노력하다보면 건질 때가 있더이다..
가끔 페레가모나 프라다 정도 급의 명품은 쿠팡같은 소셜에 뜰 때도 있더라구요.
원하는 모델로 정확히 맞춰서 싸게 사기는 당장 어려울 수도 있지만,
틈날 때마다 잘 찾아보면 명품시계 한 개정도는 싸게 사는거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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