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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대전 성심당 영업시간 안내 !

저는 먹는걸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먹선수의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밀가루음식!

ㅋㅋㅋ최고죠... 칼로리도 최고고.... ㅠㅠ

밀가루음식은 면도 그렇고 빵도 그렇고 중독이 심해요.

생각해보니 밀가루음식만이 아닌게 떡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약간 탄수화물 중독의 냄새가 나네요...ㅋㅋㅋㅋ

물론. 그 중에서도 빵류가 제일 좋은건 사실이에요.

촉촉한 버터식빵부터 파이류, 소세지빵이나 피자빵처럼 

뭔가 식사에 가까운 빵은 물론이고 케잌같은 디저트류~

그리고 최근에 꽂힌게 고로케인데요.

빵인듯 튀김인듯 바삭바삭하고 속도 꽉찬! 만두같은 고로케,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성심당의 소보로 고로케를 알게 되었는데요..

후덜덜... 비쥬얼부터 압살이더라구요.. 꺅.

그래서 저 이거 먹으러 대전 갔잖아요... 대박..

대전 성심당 영업시간 및 저의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당.





1. 성심당 소보로 고로케 후기


흐악.. 넘 맛있었어요.ㅠㅠ

사실 저는 단팥 성애자라서 단팥죽, 단팥빵 다 좋아해요!

첨에 고로케라고 해서 부추나 다진고기같은게 들어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단팥 고로케가 오리지널이더라구요!

부추빵은 따로 메뉴에 있었구요.

부추빵은 튀김소보로가 아니고 단팥빵같은 빵에 들어있었어요.

이름을 판타롱부추빵이라고 붙여서 팔더라구요.

일단 부추빵은 1개만 낱개로 샀구요. 

튀김소보로는 6개세트로 샀어요.

튀김소보로 6개 세트는 9,000원이에요. 

상자를 추가하시면 상자값 1,000원이 추가되서 10,000원이 됩니다.

줄이 꽤 길더라구요... ;; 줄도 서서 사냈죠!! ㅎㅎㅎ


소보로인데 튀겨서 바삭하면서 입에서 막 부서지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한 입 무니까 기름이 느끼하지 않을 만큼만 삐져나오면서 느껴지는데,

너무 고소하고 달달한 단팥이랑 조화가 너무나 환상적인거에요.ㅠㅠ

인기있는건 왜 줄서서 먹을만큼 인기가 있는지 절실히 깨달았답니다.

저는 부추빵보단 확실히 튀김소보로가 맛있었어요!

부추빵도 계란이랑 햄이 씹히면서 뭔가 반찬같은? 느낌도 나고,

든든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저는 워낙 달고 기름진걸 좋아해서인지 튀김소보로가 짱!!!!




2. 튀김소보로 및 부추빵 가격


튀김소보로는 1개에 1,500원이구요. 

세트로 하면 상자까지 포함 10,000원입니다.

부추빵은 1개에 1,800원, 세트는 11,800원입니다.

이 두가지 말고도 빵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월넛브레드, 찹쌀방망이, 토요빵, 보름달빵, 대전부르스떡 등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답니다~

가격대는 대략 개당 2,000원에서 5,000원 사이!





3. 대전 성심당 영업시간


제가 간 곳은 대전역 내에 있는 성심당이에요.

대전역점은 아침 6시 30분에 오픈해서 저녁 11시까지 합니다.

그리고 은행동 본점은 아침 8시에 오픈해서 저녁 11시까지구요.

대전 서구 롯데백화점에 있는 성심당은 아침 10시 30분에 오픈, 저녁 8시까지입니다.

은행동 본점은 대전 중구 은행동 145번지에 위치해있습니다.

대전역점은 대전역사 안 2층에 있어요 ^^

찾기는 쉽답니다~





대전 성심당 영업시간 및 후기 적어봤네요.

더 큰 박스로 사올걸 그랬어요ㅠㅠ

진짜 후딱 먹었거든요.. 가족끼리 나눠먹으니 싹 없어졌다는.ㅠㅠ

확실히 갓 튀겨서 막 나온게 진짜 맛있네요~

꼭 가셔서 줄서서 드셔보셔야 진가를 알 수 있어요.ㅋㅋ

부추빵도 넘 맛있고 속이 알차니 한 개 정도는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