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인기가방 추천순위보기!

정말 쇼핑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날이 따뜻해지면 따뜻해지는대로,

추워지면 추워지는대로(ㅋㅋㅋ) 사야할 아이템들이 넘쳐나죠ㅠㅠ

물론 사고 싶다고 다 살 수 있는건 아니지만요.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위시리스트 몇가지 정도는

거뜬히 가지고 계실텐데요. 저도 물론 그렇습니다!

특히 럭셔리~한 명품 브랜드들의 경우에는 원하는 족족 사긴 힘들잖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위시리스트에 담아둔채로 그 아이를 데려올 날을

기다리며 버티곤 하죠...ㅋㅋㅋ(아련)

오늘은 여성분들에게는 영원한 로망! 

샤넬인기가방 순위를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인기있다고 너도나도 들만한 가격대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나빼고 다 들고 다니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 ;;;;;

그만큼 럭셔리하면서도 대중적인(?) 브랜드 샤넬의 가방을 알아볼게요~

1. 캐비어 2.55백

샤넬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바로 그 백이죠.

까만 핸드백에 샤넬 로고가 박힌 버클로 상징되는 그 모습입니다.

버클은 은장, 금장 고를 수가 있구요.

2.55는 캐비어, 램스킨, 빈티지 등이 있는데요.

가장 대중적으로 선호되는건 아무래도 캐비어인 것 같네요.

램스킨의 경우에는 워낙 고운 가죽이다보니 상처가 나도 유난히 잘보이구요,

너무 조심조심 들어야되는 경향이 있어 사놓고도 잘 들기가 어려워요.

빈티지는 제 눈에는 세련되어보이고 멋있던데,

뭔가 너무 러프하면서 와일드한 느낌이 있어서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2. 보이백

요즘 샤넬인기가방으로 주가를 많이 올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보이백이 어디서 유래된 단어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왠지 boy 에서 나온 단어일거같아요.ㅋㅋ

그만큼 샤넬이면서도 뭔가 보이쉬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옆으로 무심한듯 슥 걸쳐주는 라인에서부터 신경쓴듯~안쓴듯~ 무심한 느낌!

2.55 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느껴져요. 

하지만 그만큼 화려한 디자인, 또 멋스러운 디테일 등을 놓치지 않아서 더 인기가 있는 것 같네요.

3. 서프백

샤넬 백들 중에는 가장 실용적인 백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무지 심플해요. 그리고 크기가 제법 넓어서 책이나 서류 등을 넣고 다니기에 수월하죠.

그냥 평범한 가죽가방이지만 샤넬에서 만들었다는데에 의의가 있겠죠?ㅋㅋ

색상은 그냥 블랙이 제일 예뻐보이더라구요.

다른 백들은 데이트룩이나 좋은 자리 갈 때 좀 갖춰입어야 어울리는 느낌이라면,

서프백은 쌩얼에 청바지 하나 입고 들어도 어울릴만한 백이라 참 좋은 것 같아요.

아마 사고나면 제일 실용적으로 자주 들게되는 가방일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샤넬인기가방 알아봤는데요,

이 세가지는 정말 인기가방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재고도 잘 없고 그만큼 수요도 많은 것 같네요.

그 외에 다양한 디자인들은 실험적이고 독특해서 아무래도 대중적으로 많이 찾아지진 않는 것 같아요.

이미 이 세가지를 다 구매해둔 분들이 아마 많이 찾겠죠?ㅋㅋㅋㅋ

이렇게 위시리스트가 또 늘어만 가네요 쿨럭;;